용산공원은 못 좁혔지만…'탄천·용적률'서 접점 찾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을 비롯한 서울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두 번째 협의를 진행했지만 뚜렷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다만 서울시가 대안으로 제시한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활용과 재개발 용적률 완화 등에서는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향후 협상의 여지를 남겼다.
27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김 장관과 오 시장은 전날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만나 용산공원을 비롯한 서울지역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일 첫 회동 이후 엿새 만에 열린 두 번째 협의다. 약 50분간 이어진 회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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