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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톤 성을 1800명이 2m 옮겼다…日서 벌어진 진풍경

Donga Ilbo ·
400톤 성을 1800명이 2m 옮겼다…日서 벌어진 진풍경

“소-레(そーれ), 소-레(そーれ)”지난 주말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 공원. 이곳에 22일~23일 약 1800명의 사람들이 몰려 약 400톤에 달하는 ‘성’을 끌어 2m 넘게 옮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이날 히로사키성 천수각을 원래 자리로 되돌리는 작업이 진행됐는데, 건물을 해체하지 않고 통째로 옮기는 일본의 전통적인 건물 이동 방식인 ‘히키야’가 사용됐던 것. 공원 측은 성채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돼있기 때문에 건물을 해체하지 않고 고대부터 내려오는 이전 방식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히로사키성 천수각은 일본에 현존하는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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