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사고 56% 설악산·북한산에 집중…6년간 383명 사망·부상
최근 5년 8개월간 국립공원에서 안전사고로 67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3명 중 1명 이상이 설악산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고의 86.6%는 실족·추락 사고로 집계돼 사고가 집중되는 공원과 탐방로를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립공원 안전사고로 64명이 사망하고 615명이 다쳤다. 공원별로는 설악산에서 사망자 23명이 발생해 전체 사망자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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