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려면 범칙금부터…강제퇴거 두려워 7살에야 어린이집
▶ 글 싣는 순서 ①"저 죽으면 애들 유령돼요"…시한부 베트남 엄마의 호소 ②학교 가려면 범칙금부터…강제퇴거 두려워 7살에야 어린이집 (계속) "걱정 너무 많아요. '학교 들어갈 수 있나, 친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 여기 계속 살 수 있을까' 그런 생각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수지(가명·6)양의 어머니 A씨는 걱정이 많다. 또래 아이들처럼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지, 앞으로도 한국에서 계속 살 수 있을지 불안하기 때문이다. 수지양은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이다. 수지양은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유령' 신분이다. 네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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