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84.8…두 달 연속 상승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9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9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4.8로, 전월보다 4.8포인트(p) 상승했다.
경기전망지수는 중소기업의 향후 경기 인식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 이상이면 긍정적인 전망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제조업에서는 비금속광물제품(+17.2p)과 음료(+16.0p)를 중심으로 19개 업종의 경기 전망이 개선됐다. 반면 산업용기계 및 장비수리업(-14.8p)과 가죽가방 및 신발(-7.6p) 등 4개 업종은 하락했다.
서비스업에서는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22.8p)과 도소매업(+7.2p) 등 8개 업종이 상승했다. 운수업(-2.7p)과 숙박·음식점업(-1.1p)은 하락했다.
전산업 항목별 전망에서는 수출(87.3→94.2), 내수판매(79.7→83.8), 영업이익(77.6→81.5), 자금사정(79.9→81.8)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8월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매출(제품판매) 부진'이 52.4%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원재료) 가격 상승'(41.0%), '업체 간 경쟁 심화'(31.4%), '인건비 상승'(27.8%) 등이 뒤를 이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30 12:00 송고 2026년08월30일 12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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