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오디세이' 독주 계속…700만 고지 눈앞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전날 18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63.2%)이 관람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한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전후 갖은 고초를 겪으며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사 최초로 모든 장면을 아이맥스(IMAX) 카메라로 촬영했고, 신화적 소재를 다루면서도 컴퓨터그래픽(CG)을 최소화한 사실적인 연출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전날 '오디세이' 개봉 4주 차 예매가 시작되자 CGV 애플리케이션(앱)에선 대기 인원이 몰리며 한때 접속지연이 벌어지기도 했다.
전날 5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6.9%)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774만여 명을 기록했고, 주말 동안 800만 관객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국내 박스오피스 3위는 전날 개봉한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가 차지했다. 개봉 당일 2만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6.4%)이 관람했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이정은·공효진·박소담·이연 주연의 '경주기행'은 예매율 2.4%(2만5천여 명)로 3위,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는 1.9%(1만9천여 명)로 4위를 차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1 09:44 송고 2026년08월21일 09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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