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찾은 이태한 선관위 특검 “특검보, 포렌식 역량 최우선 고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방만 운영 의혹을 수사하는 이태한 특별검사(60·사법연수원 23기)가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를 예방하며 본격적인 특검팀 구성 등 사전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이 특검은 특검보 인선 기준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이나 데이터베이스 포렌식의 개념을 가진 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특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위치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차장검사)를 예방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수사 능력과 수사 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분을 잘 모시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선관위 특검’의 핵심 수사 대상인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투표율 통계 조작 의혹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위법 혐의점을 가려내야 하는 사건들이다. 이 특검도 이를 고려해 ‘데이터 수사’ 역량을 갖춘 법조인을 특검보 후보로 염두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특검은 기존 합수본 수사팀의 파견 요청 계획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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