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R에 발 묶인 병·의원…의료데이터 이동권 보장 요구 확산
전자의무기록(EMR) 업체 이지스헬스케어와 수탁검사기관 씨젠의료재단 간 분쟁으로 검사결과 연동 중단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정부의 EMR 인증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MR 상호운용성과 의료데이터 이동권을 보장하고 기업 간 분쟁이 발생해도 필수 진료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지스헬스케어가 지난달 1일부터 씨젠의료재단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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