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17주째 하락…국제유가 상승에도 1천800원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은 정부의 최고가격제의 영향으로 전주 대비 소폭 내리며 1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 주(6∼1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1원 내린 1천859.1원이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1.3원 내린 1천905.3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0.9원 하락한 1천832.1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정부는 지난달 21일 9차 석유 최고가격을 8차 최고가격과 동일하게 지정했다. 휘발유는 L당 1천784원, 경유는 1천773원, 등유는 1천380원이다. 10차 석유 최고가격은 이달 말 고시될 예정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2 07:05 송고 2026년09월12일 07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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