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야지" 선창한 배재고 학생 2명 선수생활 접기로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광주제일고와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구호를 외쳐 파문을 일으켰던 배재고 학생 두 명이 야구선수 생활을 접기로 했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일고와 경기 당시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선창한 학생 2명은 최근 학교 측에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두 학생은 지난 6월 말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광주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 데이"라는 구호를 외쳤다.
그러나 배재고는 자체적으로 학생생활위원회를 열어 응원을 주도한 두 학생에게 이달 초 중징계를 내렸다. 해당 구호를 따라 부른 10명도 경징계를 받았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5 16:19 송고 2026년08월25일 16시1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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