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의 역설…금리 올려도 서울 집값 안 잡힌다
[땅집고]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해 연 3.00%까지 끌어올렸지만, 단기적으로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미 이중 삼중의 대출 규제로 각 가구의 대출 규모와 이자 부담이 조절되고 있는 상태인데다, 서울의 전세난과 매물·공급 부족이 매물 가격을 떠받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금리가 올라도 집값은 그대로이고 실수요자들의 대출 이자 부담만 늘어나는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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