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속 책과 휴식…2026 철원 야외도서관 인기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갈말읍 군탄공원에서 운영 중인 '2026년 철원 야외도서관'이 많은 주민의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자연 속 열린 도서관'을 주제로 한 올해 야외도서관은 지난 4일 운영을 시작한 뒤 매주 금∼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원 잔디밭에서 독서 마당, 북 큐레이션, 책 모험터와 토요일 특별문화행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까지 총 1천850명이 이용했으며, 가족 단위 이용자를 비롯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직장인들, 관광객들이 잔디밭에서 독서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계절을 즐겼다.
군은 야외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행사를 넘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소통을 함께 하는 지역 대표 가을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는 19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 & 버블쇼'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정찬 인재육성과장은 "군탄공원의 쾌적한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쉬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철원 야외도서관의 3주 차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8 11:08 송고 2026년09월18일 11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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