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에 차주 허리 휘는데...은행, 상반기 금리인하요구 5명 중 4명에 ‘퇴짜’
5년 차 공무원 A씨는 최근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연 6.4%까지 오르자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했다. 고금리에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지면서 이자를 한 푼이라도 줄여보자는 마음이었다. 대출 당시보다 연봉이 크게 오른 상황이라 기대가 컸다. 하지만 은행은 A씨의 금리 인하 요구를 거절했다. 은행은 “이미 최저금리(1등급)를 적용받고 있어 수용이 불가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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