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캠프에서 태권도로 새로운 꿈”…사상 첫 AG 참가하는 난민 선수들
“꿈조차 작게 느껴지는 난민캠프에서 태권도는 내게 다시 꿈꿀 기회를 줬다.”요르단 아즈라크 난민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시리아 출신 소녀 탈라 알하산 알히나이디(18)의 말이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설립한 태권도박애재단(THF)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태권도를 배운 탈라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49㎏급에 출전한다. 소속팀은 국가가 아닌 아시아 난민팀(ART·Asian Refugee Team)이다. 탈라는 같은 아즈라크 난민캠프 출신의 남자 80㎏급 마흐무드 알자셈 알모하마드(24)와 함께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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