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매직’에 가을옷 판매량 늘었다…CJ온스타일, FW 쇼케이스 개최
입추(立秋) 이후 폭염이 한풀 꺾이면서 가을옷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발맞춰 패션업계도 본격적인 가을·겨울(FW)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19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입추 당일인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패션 카테고리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점퍼 및 코트 주문량이 직전 열흘 대비 각각 29%, 14% 증가했다.같은 기간 가디건 주문량 역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여름철 핵심 품목인 일반 티셔츠 주문량은 약 10% 감소한 반면, 스웨트셔츠(맨투맨) 주문량은 338% 급증했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볍게 걸치거나 레이어드하기 좋은 간절기 의류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가을 패션 소비가 일어난 것으로 풀이된다.CJ온스타일은 이같은 수요 증가에 맞춰 오는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26년 FW 패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번 쇼케이스는 ‘새로운 스타일을 켜다’를 주제로 약 3주간의 여정을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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