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3점슛에 근성까지… 12년 만에 다시 아시아 최강으로
12년 만에 태극기가 아시안게임 코트 가장 높은 곳에 펄럭였다. 경기 내내 침착함을 유지해왔던 ‘에이스’ 이현중(26)이 뜨겁게 눈물을 흘리자 동료들이 다가와 꽉 안아줬다.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환하게 웃었고, 주장 이승현(34)과 최고참 장재석(35)이 태극기를 들고 코트를 도는 사이 K팝 아이돌 세븐틴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제목은 ‘아주 나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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