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위종결’ 부경장 “실종자 2명과 통화 없었다” 시인
제주에서 실종 신고 사건을 허위 종결한 부모 경장(34)이 일부 혐의를 시인했다. 제주경찰청은 28일 “부 경장이 장모 씨(37)와 60대 남성 (허위 종결) 두 건 모두 ‘전화 통화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부 경장은 그간 “실종자와 통화한 게 맞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경찰이 통화 내역 등 증거자료를 제시하자 뒤늦게 이를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부 경장은 5월 15일 장 씨에 대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약 2시간 반 만에 “장 씨와 연락이 닿았지만 위치를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며 사건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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