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불안한 재정에 국채 금리 급등… 유로존 전체 확산 우려
프랑스의 재정 불안에 대한 우려로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프랑스 국채 금리가 2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영국 등 다른 유럽 국가 국채 금리도 급등하면서 프랑스발 재정 불안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재정 건전성 우려에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가 1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미국 주가도 하락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7일(현지 시간) 프랑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하루 만에 0.13%포인트 올라 연 4.87%로 장을 마쳤다.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국채 가격은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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