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국내 공장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PPA 도입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전기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와 직접 계약을 맺고 전기를 공급받는 시스템이다.
넥센타이어는 경남 양산 공장에 오는 11월부터 육상 풍력과 태양광을 합쳐 약 4MW 규모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다. 연간 발전량은 약 6GWh로 3인 가구 기준 약 1천6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설비 전환이 끝나면 2028년까지 약 10MW 이상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게 되는데 이는 공장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9%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수준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데 완성차 고객사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가 강화되고 있어 생산 단계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 곧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국내외 생산거점 전반으로 재생에너지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4 09:26 송고 2026년08월24일 09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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