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랠리에도 예측시장은 신중…"연말 7만5천달러 안팎"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최근 일주일 새 20% 넘게 급등했지만, 예측시장에서는 올해 말 가격을 현재보다 낮은 7만5천달러 안팎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연말 가격 관련 계약을 토대로 산출한 평균값은 약 7만5천달러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최근 미 재무부의 시장 개입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규제 완화 법안 통과 압박 등으로 급등했다.
예측시장은 실제 자산 가격의 방향을 보장하는 지표는 아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특정 가격 수준에 부여하는 확률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투자심리를 가늠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2 04:37 송고 2026년08월22일 04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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