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점 빼줄게” 외모 지적에, 덴마크 총리 “맨스플레인 사양”
메테 프레데릭센(49) 덴마크 총리는 24일(현지 시각)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며 시술을 권고하는 한 남성 성형외과 의사의 메시지를 공유하며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외모 압력’의 부당성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 집계 국제 성평등 순위에서 덴마크는 14위(한국 101위)로 매우 높은 편이지만, 행정부 수반인 총리마저 일상적 성차별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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