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단지 2곳 중 1곳서 중도금 대출은행 못 구해
올해 말까지 중도금을 내야 하는 공공분양단지 2곳 중 1곳은 중도금 대출은행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 여파로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이 공급하는 단지에서도 집단 대출 취급이 어려워져 수요자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풀이된다.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12월)에 중도금 납부 시기가 도래하는 공공분양단지는 19곳이다. 이 가운데 중도금 대출은행을 구하지 못한 곳은 △의왕월암 A1·A3 △구리갈매역세권 A-1 △의정부우정 A1 △남양주왕숙 A-01·02 △행정중심복합도시 5-1L1 △대전대동2 1블록 △원주무실 A-2 등 9곳이다.
9개 단지에서 분양을 받기로 계약한 사람은 4319명에 달한다.공공분양단지에서 중도금 대출이 어려워진 이유는 금융권에서 가계대출 총량 강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은행권은 대단위 사업장을 다루는 중도금 대출을 줄여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해왔다. 이 과정에서 무주택자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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