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사망 400명-실종 1500명 육박…“거대호수 2개 생겨 2차 홍수 우려”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와 돌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27일(현지 시간) 오후 9시 기준 최소 392명으로 늘어났다. 실종자는 1400명을 넘어섰다. 홍수로 인해 발생한 토사와 암석이 하천 물길을 막으면서 양국 국경 양쪽에 거대한 호수 2개가 형성된 것으로 파악돼 2차 재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27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이날 오후 총 389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영 매체도 접경 지역에서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혀 양쪽 집계를 모두 합하면 최소 사망자는 39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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