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지원만으론 한계”… 강원도 응급 환자 뺑뺑이 막을 ‘진짜 대책’은
“의료인력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한 병원이 모든 질환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각 의료기관이 잘하는 분야를 강화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게 중요합니다.”조재호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이 14일, 한림대춘천성심병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과 의료인력 부족을 고려하면 한 병원이 모든 진료를 맡기보다 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지역 전체의 치료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지역 의료인력 부족… “응급·필수의료 역할 분담 필수”강원도는 넓은 면적과 산악 지형으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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