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케인 150호골' 앞세워 승격팀 엘버스베르크에 2-1 승리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뮌헨 150호 골'을 앞세워 승격팀 앨버스베르크에 신승했다.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슈피젠엘버스베르크의 우르사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7분에 터진 케인의 결승골 덕에 엘버스베르크에 2-1로 이겼다.
승격팀인데도 앞선 두 경기에서 레버쿠젠(3-2), 묀헨글라트바흐(4-3)를 연파한 엘버스베르크의 기세에 뮌헨은 전반부터 고전했다.
케인은 경기 뒤 "리그 첫 골을 넣고 팀 승리에 보탬이 돼서 기뻤다"면서도 "지난 두 시즌 동안의 우리가 낸 결과를 생각하면, 사람들은 매 경기 그 정도를 기대하는 것 같다. 우리에게 그럴 능력은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 중요한 건 결국 승점 3점이다"라고 말했다.
1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5-1)에서는 후반 39분 교체됐고 2라운드 샬케 원정(0-0)에서는 벤치를 지켰던 김민재는 이날 처음으로 리그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4 08:41 송고 2026년09월14일 08시4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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