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플루언서 사칭해 단톡방 유인… “돈 벌었다” 수십명 바람잡이
‘조용히 슬금슬금 올라요. 특별한 투자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범죄 조직이 핀플루언서(Finfluencer·Finance와 Influencer의 합성어)를 사칭한 광고와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쏟아내며 시장을 혼란시키고 있다. 조직원들은 핀플루언서인 척 나서서 투자자를 유인하는 얼굴마담, ‘핀플루언서에게 투자금을 맡겨 수익을 냈다’는 가짜 인증글을 올리며 투자금 입금을 유도하는 바람잡이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치밀하게 움직인다.● “사칭 사진으로 유인… 신뢰 쌓다가 본색 드러내”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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