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조원 추가 대출 풀어도…일반 대출 몫은 6조~8조원뿐
금융 당국이 가계 대출 총량 규제를 완화해 확보한 약 30조원의 추가 대출 여력 가운데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에 활용할 수 있는 규모는 6조~8조원에 그칠 전망이다. 늘어난 여력의 상당 부분이 총량 관리에서 제외되는 집단 대출과 중·저신용자 대출, 청년 전세대출 등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5대 은행의 가계 대출 증가액도 새로 정한 목표치에 근접해 일반 가계 대출 공급이 크게 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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