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심장부’서 터진 반발…실리콘밸리 데이터센터 첫 공청회에서 “절대 반대”
지난 19일(현지 시각) 오후 6시쯤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시청의 한 회의실. 평일 저녁인데도 새너제이 주민 200여 명이 몰렸다. 이날 행사는 새너제이시가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새로운 개발 기준을 만들기 위해 처음 마련한 주민 의견 청취회였다.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데이터센터 건설 신청이 잇따르자 어떤 기준을 적용해 허가할지를 주민들에게 묻겠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질문과 우려, 우선순위를 받아 데이터센터 개발 기준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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