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7일 월요일 매체소개🌓
🇰🇷 KR ▾
속보
집 나간 거북이, 2주 만에 19km 떨어진 보호구역서 발견 김민석 당권 9부 능선 넘어…최고위 놓곤 합종연횡 빠른 ‘데드 크로스’ 맞은 이 대통령…2030 마음 되돌릴 수 있을까 김민석, 민주 전당대회 호남권 경선서 57.5% 득표 과반승 ‘초박빙’ 정청래·김민석 승부 낼까…민주, 오늘 ‘당심 1/3’ 몰린 호남 경선 [뷰리핑] 민주 전대 D-day! 최종 결과는? 민주 전대, 30% 국민여론조사·대의원 투표 결과에 관심 김민석 호남·수도권서 1위…정청래에 누적 8.4%P 앞서 김민석, 민주 당대표 경기·서울 경선 승리…정청래에 0.4%p 앞서 AI도 작성 거부한 ‘이진숙 5·18 포럼’…“이걸론 못 만들어” 집 나간 거북이, 2주 만에 19km 떨어진 보호구역서 발견 김민석 당권 9부 능선 넘어…최고위 놓곤 합종연횡 빠른 ‘데드 크로스’ 맞은 이 대통령…2030 마음 되돌릴 수 있을까 김민석, 민주 전당대회 호남권 경선서 57.5% 득표 과반승 ‘초박빙’ 정청래·김민석 승부 낼까…민주, 오늘 ‘당심 1/3’ 몰린 호남 경선 [뷰리핑] 민주 전대 D-day! 최종 결과는? 민주 전대, 30% 국민여론조사·대의원 투표 결과에 관심 김민석 호남·수도권서 1위…정청래에 누적 8.4%P 앞서 김민석, 민주 당대표 경기·서울 경선 승리…정청래에 0.4%p 앞서 AI도 작성 거부한 ‘이진숙 5·18 포럼’…“이걸론 못 만들어”
최신

CJ “2028년까지 북미 연매출 12조원 달성···K-라이프스타일을 미국인 일상속으로”

Kyunghyang Shinmun ·
CJ “2028년까지 북미 연매출 12조원 달성···K-라이프스타일을 미국인 일상속으로”

허민회 CJ그룹 대표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CJ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비전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CJ그룹 제공

북미 시장 확대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CJ그룹이 2028년 북미 연 매출 12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해 8조원에서 3년 만에 매출을 1.5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CJ는 계열사별 구체적인 매출 목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한국문화 축제 ‘KCON’(케이콘) 현장을 이틀 연속으로 찾아 이 같은 목표에 힘을 실었다.

CJ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서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비전 발표회’를 열고 북미 사업 중장기 성장 계획을 공개했다. 계획의 핵심은, 계열사별로 전개하던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콘텐츠·식품·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과 문화를 아우르는 ‘K-라이프스타일‘을 미국인의 일상에 스며들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5월 미국 주요 사업장을 찾아 “미국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북미 모든 사업을 K-라이프스타일로 연결해 미국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확산해야 한다”며 그룹 내 사업 간 시너지 강화를 주문했다.

CJ는 미국을 글로벌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식품, 콘텐츠, 물류, 뷰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왔다. 1978년 뉴욕 사무소 개설로 미국 시장에 첫발을 디딘 뒤 1995년 영화사 드림웍스 투자, 2003년 CJ FOODS 설립, 2004년 뚜레쥬르 매장 개점, 2010년 비비고 출시, 2012년 KCON 시작, 2019년 식품사 슈완스 인수, 2021년 콘텐츠 제작사 피프스시즌 인수, 2026년 올리브영 매장 개점 등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CJ ENM, CJ푸드빌, 4DPLEX 등 주요 계열사가 올해 상반기까지 북미에 투자한 돈은 9조7000억원에 이른다. 고용 중인 현지 직원은 약 1만2000명이다. 이를 통해 CJ의 북미 매출은 2017년 약 8000억원에서 지난해 8조원 이상으로 8년 만에 10배 넘게 늘었다.

CJ는 브랜드별 현지화와 생산·유통 기반 확대에 집중했던 1단계 성장 전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업 간 시너지를 강화하는 2단계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CJ가 지난해 12월 한국 식품·음악·콘텐츠·화장품 중 한 가지 이상을 경험한 15~49세 미국인 1000명을 조사했더니, 2가지 종류 이상을 소비한 사람은 75%였고, 모두 소비한 경우도 30%였다. CJ는 한 사람이 특정 영역만이 아닌 한국문화 전반을 향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각 사업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적으로 K-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제일제당은 아시아 식품 카테고리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비비고를 냉동식품에서 상온보관 제품까지 확장해 대표적인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페데리코 아레올라 CJ슈완스 아시안식품BU장은 “만두에 이어 햇반과 치킨, 김스낵, 김치, K소스 등 전략 제품을 적극 육성해 비비고를 세계 어느 식탁에서나 즐기는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가 식품·화장품 등 K-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한다. 지난 14~16일 LA에서 열린 KCON은 콘텐츠에서 출발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소비로 확장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내년 상반기까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현재 2곳인 매장을 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OTT ‘티빙’의 미국 진출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추진한다.

김진식 CJ 아메리카 대표는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K-푸드와 K-뷰티의 습관적·반복적 소비로 확장하고, 이것이 다시 오프라인 문화 경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그룹 사업 간 공동 브랜드 마케팅과 사업 모델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허민회 CJ 대표는 “식품, 콘텐츠, 뷰티 분야를 총망라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기업은 CJ가 세계에서도 유일할 것”이라며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K-라이프스타일 생태계를 구축해 북미 시장 공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Kyunghyang Shinmun에서 전체 기사 읽기 ›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khan.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Kyunghyang Shinmun에 있습니다.

Kyunghyang Shinmun 더 보기

전체 보기 ›

최신 더 보기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