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상품권 업체 설립 934억 범죄수익 세탁한 일당 덜미
유령 상품권 업체를 설립해 수백억원의 투자리징 사기 조직의 자금을 세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상선 A씨(30대)와 총잭 B(40대)씨 등 7명을 전기통신금융사기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 위반,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자금 세탁 목적의 유령 상품권 업체를 설립한 뒤 실제 상품권 거래는 하지 않고 투자리딩 사기 조직 등의 범죄 수익금 934억원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A씨 등은 마치 정상적인 상품권 업체인 것처럼 위장해 본점과 전국 4개 지점을 두고 범죄수익금을 입금받은 뒤 거래대금으로 꾸며 거액의 수표로 출금하거나 가상자산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했다.경찰은 투자리딩 사기 조직 수사 과정에서 별도의 자금세탁 조직이 있는 것을 포착, 30여 차례의 계좌 압수수색 등 전국에 퍼져있는 유령 상품권 업체를 특정하고 인출책을 검거하며 수사를 확대했다.이어 두 달간 도주 중이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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