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대 드론이 독립기념관 밤하늘에···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
충남 천안시는 오는 6일까지 독립기념관 등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문화산업박람회인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한류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산업적 가치를 선보인다.
천안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편안하며, 모두가 즐기는 박람회’를 목표로 전시 체계를 재편하고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 2일 열린 개막식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과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주제공연 ‘MODERN 성주’를 시작으로 개막 선언, 드론·레이저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500대의 드론이 군집 비행쇼를 펼치며 독립기념관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어 다비치, 알파드라이브원, 리센느, 하입프린세스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개막식에 앞서 겨레의 탑 앞에서는 산업전시관 개장식도 열렸다. 천안시는 기존 전시 체계를 압축해 K-푸드, K-웹툰, K-POP 등 3대 핵심 산업전시관을 마련했다.
K-푸드관에서는 전통 발효식품과 미래 식문화를 소개하고 코트라(KOTRA)와 연계한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K-웹툰관에서는 지역 작가 특별전과 인공지능(AI) 로봇팔을 활용한 캐리커처 체험을 운영한다. K-POP 팝업 전시관에서는 AI 가상 아이돌 데뷔 체험 등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주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3일에는 YB와 10㎝가 출연하는 K-록(Rock) 콘서트, 4일에는 김나영·멜로망스·케이윌 등이 출연하는 K-OST 콘서트가 열린다.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khan.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Kyunghyang Shinmun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