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 괴물 덩어리가”…파로호 큰빗이끼벌레 발생
강원 북한강 상류인 파로호에서 도롱뇽 알집을 닮은 큰빗이끼벌레 군체가 무더기로 발견됐다.지난 17일 강원 화천군 간동면 도송리 파로호의 관광지 하트섬 일대에서는 큰빗이끼벌레 군체가 곳곳에서 확인됐다고 MBC가 보도했다. 군체는 얕은 물속에 거대한 덩어리 형태로 분포했으며, 특히 육지와 섬을 잇는 성토 구간에서 다수 발견됐다. 이곳은 물의 흐름이 막혀 정체되기 쉬운 곳이다.지역 어민들은 큰빗이끼벌레가 늘어날수록 어획량이 줄어든다고 호소했다.큰빗이끼벌레는 작은 개체들이 모여 군체를 이루는 수중 생물이다.
2014년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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