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금 사야 하나”…금값 한 달 만에 11% 반등
지지부진하던 금 가격이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긴 조정을 마치고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물론 각국의 중앙은행까지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증권가에선 금 가격이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한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43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금 선물 가격은 지난 1월 29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5354.8달러까지 치솟은 뒤 꾸준히 하락하며 7월 16일 3991.1달러까지 약 5개월간 25% 하락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반등하면서 이날까지 한 달 만에 11% 상승한 것이다.이자가 없는 금은 금리가 높아질 경우 다른 자산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자산이다. 올해 초에는 채권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겹친 데다, 기준금리 인상 전망까지 나오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미국채·달러로 이동해 금값이 급락했다.하지만 당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의 7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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