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차세대 AI 행동 강령’ 마련…“AI 자체 목표 만들면 안 돼”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이 부상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AI 모델의 행동 원칙을 담은 임시 강령을 발표했다.CNBC에 따르면 MS는 14일(현지 시간) 자체 AI 모델에 적용할 임시 행동 강령을 공개했다. 앤트로픽, 오픈AI 등 주요 AI 기업 수장들이 최첨단 모델의 성능 향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 지 수일만이다. 이들은 기술 발전 속도가 안전 대책 마련 속도보다 빠르다고 우려했다.무스타파 술레이만 MS AI 책임자는 AI 안전성 논란을 고려해 현시점에 강령을 발표했지만, 준비 자체는 약 5개월 전부터 진행했다고 말했다.
MS는 법률·윤리·언어학·철학 전문가들과 협의해 강령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7년 개발부터 반영할 최종 강령을 공개하기 앞서 외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강령에 따르면 MS의 AI 모델은 무기 제조 관련 요청을 받거나, 위험 물질 조달을 돕거나,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을 조장하거나, 폭력적이거나 성적으로 노골적인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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