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7개월째 텅 빈 송정역 청년주택… 500억 대출 못 갚아 공매 수순
올해 1월 완공된 서울 강서구 송정역 청년안심주택이 입주자를 한 명도 받지 못한 채 공매 수순을 밟는다. 시행사가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불어난 500억원대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서다. 민간 자본으로 주택을 지어 청년에게 시세보다 싸게 빌려주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이 자금 조달 단계에서 잇따라 흔들리면서 서울시의 청년주택 공급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27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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