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9일 수요일 매체소개🌓
🇰🇷 KR ▾
속보
한화비전 최대주주 한화 지분 '0%'…주식 이동 없이 '지주 분가' 미 법원, 트럼프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제동?…8개 단체 가처분 신청 미 30년 국채 금리 19년 만에 최고…금융위기 전야 2007년처럼 전환점? 미국서 추방되는 이주자 1200명, 라이베리아가 받는다 “트럼프,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 WSJ 보도 청년시위 ‘혼쭐’ 인도 집권당, SNS 책임자 교체…Z세대에 통할까 대만, 전국민에 44만원 ‘AI 배당’ 추진…“결실 나눠야” 이란, 종전 MOU 체결 뒤 ‘더 큰 전쟁’ 준비…수주 내 공격 가능성 생중계서 죽음 내몰린 13살 숨지자…브라질, 디스코드 ‘영상 서비스’ 중단 중국, ‘에너지 안전판’ 강화…2030년까지 석유·가스 비축 확대 한화비전 최대주주 한화 지분 '0%'…주식 이동 없이 '지주 분가' 미 법원, 트럼프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제동?…8개 단체 가처분 신청 미 30년 국채 금리 19년 만에 최고…금융위기 전야 2007년처럼 전환점? 미국서 추방되는 이주자 1200명, 라이베리아가 받는다 “트럼프, 이르면 올가을 김정은과 정상회담 추진” WSJ 보도 청년시위 ‘혼쭐’ 인도 집권당, SNS 책임자 교체…Z세대에 통할까 대만, 전국민에 44만원 ‘AI 배당’ 추진…“결실 나눠야” 이란, 종전 MOU 체결 뒤 ‘더 큰 전쟁’ 준비…수주 내 공격 가능성 생중계서 죽음 내몰린 13살 숨지자…브라질, 디스코드 ‘영상 서비스’ 중단 중국, ‘에너지 안전판’ 강화…2030년까지 석유·가스 비축 확대
최신

‘가계부채 2000조’ 시대 열렸다···대출금리 인상 어쩌나

Kyunghyang Shinmun ·
‘가계부채 2000조’ 시대 열렸다···대출금리 인상 어쩌나

한국의 가계부채가 올해 2분기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었다. 2분기에 주택 거래 증가와 코스피 랠리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모두 크게 늘었다. 금리 인상 국면에서 취약 차주들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은 19일 ‘2026년 2분기 가계신용’ 자료를 통해 지난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이 2019조8000억원으로 1분기(1993조9000억원)에 비해 25조9000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가계신용 잔액 기준으로 처음 2000조원을 돌파했다. 가계신용은 가계의 금융기관 대출액과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합해 국내 가계부채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다.

분기별 증가 폭(25조9000억원)은 2021년 3분기(34조8000억원) 이후 19분기 만에 최대치였다. 가계대출 증가액이 24조9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신용카드 이용 등 판매신용 증가액이 9000억원이었다.

가계대출 중에서도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액이 12조8000억원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1분기 기타대출 증가액(5조4000억원)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2분기에 반도체 호황으로 코스피가 크게 상승하면서 은행과 증권사에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기타대출 증가액이 주택 관련 대출 증가액(12조2000억원)보다 컸던 것은 2021년 2분기 이후 20분기 만이다.

김성준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2분기에 기타대출이 다소 이례적으로 많이 늘었다”며 “3분기 들어서는 주식시장이 조정받았고 불확실성이 높아져서 2분기처럼 신용대출이 크게 늘진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주택 관련 대출도 1분기(8조1000억원)보다 크게 늘었는데, 지난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재개되기 전 아파트 매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계 빚이 역대 최대인 상황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취약 차주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한은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연 2.5%에서 2.75%로 올리며 금리 인상 사이클에 접어들었고, 이달이나 오는 10월에 한 번 더 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이 다수를 차지한다. 최근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채권 금리도 빠르게 오르고 있다.

Kyunghyang Shinmun에서 전체 기사 읽기 ›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khan.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Kyunghyang Shinmun에 있습니다.

Kyunghyang Shinmun 더 보기

전체 보기 ›

최신 더 보기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