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에어팟·나이키…쿠팡·네이버서도 판 ‘中 짝퉁’ 54억어치 적발
중국에서 만든 가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국내로 들여와 쿠팡·네이버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정품처럼 판매한 유통 브로커가 적발됐다. 압수한 일부 제품을 검사한 결과, 표시된 기능성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제품도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는 화장품법·건강기능식품법·상표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통 브로커 A씨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온라인에서 가짜 건강기능식품이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지재처가 입수하면서 시작됐다.이후 택배 발송지와 물류창고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유명 화장품과 생활·가전제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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