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분쟁, 손님 변심보다 업체 잘못이 더 많아…올해 첫 역전
호텔에 도착했는데 예약한 객실이 없거나 숙소의 위생 상태가 불량해 이용하지 못하는 등 숙박업체 잘못으로 발생한 소비자 피해가 고객의 예약 취소에 따른 분쟁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숙박업체 귀책 사유에 따른 피해가 소비자 예약 취소 분쟁을 앞지른 것은 최근 5년 중 올해가 처음이다.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7월 접수한 숙박 관련 피해구제 신청 1190건 중 숙박업체 등 사업자 잘못으로 발생한 피해는 559건(47.0%)으로 집계됐다.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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