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빨리 확정하라” 재촉하는 美… 대미 투자 1호 막판 진통
대미 투자 프로젝트의 막판 쟁점을 풀기 위해 미국으로 급히 날아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17~18일(현지 시각) 이틀에 걸쳐 만났다. 양측의 입장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를 이달 중 발표하는 게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이 한국에 투자 확정을 재촉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에너지 분야에서 먼저 성과를 내고 미국이 원하는 첨단 메모리는 수익성을 담보할 조건을 확보하며 장기 협상하는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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