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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무분규’ 포스코, 창사 첫 파업 기로… 노조가 올해 더 강경한 이유는

Chosun Ilbo ·
‘58년 무분규’ 포스코, 창사 첫 파업 기로… 노조가 올해 더 강경한 이유는

포스코그룹 산하 철강 사업 회사인 포스코의 노사 단체교섭이 결렬되면서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 노조)이 다음 달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노조가 실제 부분 파업에 나설 경우 1968년 포스코 창사 이래 58년간 이어져 온 무분규 전통이 깨지게 된다. 포스코 노조가 파업 등의 쟁의권을 확보한 것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다.

2024년엔 노조의 쟁의권 확보 후 노사 추가 협상을 통해 교섭이 타결됐다. 그러나 올해는 사측의 협력사 직원 7000명 직고용 결정에 대한 반발 등으로 노조의 태도가 예년보다 훨씬 강경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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