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지은 ‘조선집’… 삶에 맞춰 진화하며 서울 미래자산으로[김대균의 건축의 미래]
《얼마 전 서울시가 ‘내일의 제기동, 한옥의 시간을 짓다’를 주제로 주최한 ‘2026 서울한옥 미래상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의 ‘새로운 일상 속 한옥’ 사업의 일환이다. 미래 세대가 살아갈 도시 한옥의 모습을 제시하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고, 한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지는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 청과도매시장, 동서시장 등 서울의 전통시장이 밀집한 동대문구 제기동 건축자산진흥구역이다.
196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제기동은 전통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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