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장, 전국 광역의회 찾아 '행정수도 특별법' 협조 요청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안신일 세종시의장이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위해 수도권 3개 광역의회를 잇달아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다.
25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안 의장은 이날 서울시의회를 찾아 오는 31일 국회에서 열리는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 참석을 요청했다.
안 의장은 올 정기국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이 제정되려면 수도권 3개 광역 의회의 협력이 꼭 필요한 것으로 보고 많은 공을 들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장은 "행정수도 특별법은 충청권 발전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결의대회에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의회가 동참한다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협력하는 상징적인 장면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충청권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 대책위원회는 31일 국회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결의대회에는 광역단체장과 정치인, 전국 단위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행정수도 특별법안'의 연내 처리를 촉구할 방침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5 17:08 송고 2026년08월25일 17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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