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로보틱스 국가연구소 출범…“구조·돌봄·의료 로봇에 주력”
차세대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로보틱스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서울대 로보틱스 국가연구소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서울대는 이날 서울 관악 캠퍼스 해동첨단공학관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가연구소는 첨단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6년도 기초연구 사업 국가연구소 4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로보틱스연구소는 최대 10년간 연 110억 원 수준의 연구비와 인프라를 정부와 대학으로부터 지원받는다.로보틱스연구소는 이 기술을 활용해 재난 현장에서 사람 대신 투입되는 구조 로봇,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돕는 돌봄 로봇, 정교한 수술을 보조하는 의료 로봇 등 실생활과 밀접한 특수 로봇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연구 성과가 실제 창업과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타트업 발굴부터 기술 이전,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조규진 로보틱스연구소장은 “사람의 삶을 돌보고 능력을 확장하며 불가능했던 치료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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