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억 넘게 보유한 미성년자 5400명… 1년새 92.9% 증가
1억 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가 1년 새 2배가량으로 증가했다. 주식 보유자 수는 줄었지만, 이들이 가진 주식 평가액은 57%가량 불어나며 ‘부의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상장 주식을 1억 원 이상 보유한 미성년자는 5400명이었다.
1년 전인 2024년 말(2800명)보다 92.9% 늘었다.
5000만∼1억 원 이상 보유한 미성년자도 4400명에서 1만 명으로 127.3% 증가했다.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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