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출입 거부 여전…피치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기를”
“여전히 안내견 출입을 거부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피치가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27일 경기 용인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개교 33주년 기념식. 퍼피워커(안내견 훈련 자원봉사자) 박정숙 씨(49)가 안내견 ‘피치’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박 씨 옆에는 퍼피워킹 훈련 중인 또 다른 안내견 ‘태랑’도 있었다. 박 씨는 “(시각장애인 파트너에게) 피치가 온 뒤로 자신 뿐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삶이 생겼다는 감사 인사를 받아 뿌듯했다”고 했다.삼성화재는 이날 퍼피워커, 시각장애인, 훈련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내견학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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