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중국 실종자 1300명 넘어…사망자 168명
네팔과 중국이 맞닿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양국 실종자 수가 1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하루 만에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27일(현지시간) 네팔 현지 매체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전날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홍수로 82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전날 한때 484명으로 집계됐지만, 실종 신고가 잇따르면서 하루 사이에 350명 가까이 늘었다. 전체 실종자 가운데 외국인이 약 60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네팔인도 200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네팔에서 실종된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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