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물리고 ‘민간요법’ 의지한 남성, 결국 사망… 무슨 일?
뱀에게 물린 뒤 민간요법으로 버티던 60대 남성이 48시간 만에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숨진 사례가 보고됐다.모로코 라바트 모하메드 5세 군사교육병원 등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68세 남성은 왼쪽 손목을 뱀에 물린 직후 심한 통증과 함께 손이 빠르게 붓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바로 병원을 찾는 대신 물린 부위에 약초를 바르는 민간요법을 시도했고, 결국 뱀에게 물린 지 약 48시간이 지나서야 병원을 찾았다.그 사이 증상은 빠르게 악화했다. 통증과 부종은 손목에서 어깨까지 퍼졌고, 손가락 저림, 어지럼증, 메스꺼움, 짙은 색 소변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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