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중국 이판과 탁소텔 7년 공급계약…3천800억원대 규모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보령[003850]은 중국 시장에서 항암제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의 7년 장기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
이판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제약사로,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의약품 생산과 영업·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보령은 기존 생산체계를 통한 제품 공급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기술이전과 국가별 인허가 절차를 거쳐 탁소텔 생산을 보령 예산캠퍼스로 순차 전환할 계획이다.
보령은 글로벌 오리지널 브랜드를 추가로 인수하고 자사 제품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로 사업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보령 최고전략책임자(CSO)인 김성진 전무는 김 전무는 "오리지널 브랜드 인수부터 품질 관리와 생산 내재화, 글로벌 공급까지 이어지는 사업모델을 고도화해 고난도 필수의약품의 전 생애주기를 책임지는 '에센셜 파마 컴퍼니'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2 10:24 송고 2026년09월22일 10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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