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사우디 공항 또 공격 주장… 항공사들, 운항 일시 중단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공항이 8일(현지시각)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았다. 공항에 있던 항공기 최소 1대가 파손됐고, 항공사들은 리야드 공항행 운항 중단에 나섰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사우디 국적 항공사인 사우디아 항공 소속 민항기가 공항 터미널에 주기돼 있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항공기는 발사체나 요격 과정에서 나온 파편 등의 충격으로 크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은 탑승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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