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없는 재택근무의 이면…하루 신체활동 58분 ↓ [바디플랜]
재택근무는 번거로운 출·퇴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하루 신체활동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핀란드 투르쿠대학교 연구진이 하이브리드 근무자의 재택근무일과 사무실 출근일을 비교한 결과, 재택근무일에는 가벼운 활동과 중·고강도 신체활동이 하루 평균 58분 줄었다. 반면 앉아 있는 시간은 44분 늘었다.출·퇴근이나 사무실 안에서의 회의 등 별다른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던 움직임이 재택근무를 하면 줄어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제 학술지 ‘국제 행동영양 및 신체활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Behavioral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재택근무를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하루 동안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줄어들지 않을까’라고 어렴풋이 느껴왔던 현상을 구체적인 수치로 보여준다.연구진은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대학 직원 97명을 추적했다. 참가자들은 7일 동안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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